NicoNico NeoAtlan!

IOSYS의 동방 어레인지 보컬곡,
'망설이며 오는 게으름의 행방 불명~Border of Death'
입니다.

'행방 불명'으로 쓰인 원문은 '카미카쿠시'이지만, 우리쪽 의미로는
행방 불명으로도 무난하게 통할 듯 싶어서 행방 불명으로 번역....
(쓰르라미 하신 분이라면 카미카쿠시가 뭔지는 아실 듯?)

동방요요몽 판타즘 모드 보스인 야쿠모 유카리의 테마송인
'네크로 판타지아'의 어레인지 버젼입니다.

심플한 그림체지만 왠지 간지가 흐르고, 노래도 좋죠.

...최근 작업용으로 듣다가 이 노래에 빠져서 계속 듣다보니 동방요요몽이
오랜만에 플레이하고 싶어지더군요.

(사실 네크로 판타지아는 한 5년전쯤에 판타즘 클리어하려고 지겹도록
들은 BGM이긴 했지만...)

오랜만에 플레이한 소감은 떡실신...OTL

오늘 하루종일 플레이해도 계속 6번 스펠 선사에 사는 요접에서 사망..

이거 제대로 하려면 다시 특훈이 필요하겠습니다....

덤.
(이 영상에 관련된 내용은 아닙니다만...)
풀버젼 노래의 중간 영어 가사를 물어보셔서...

Once you have a hope without a fear
Nothing exists to keep you a way from it
"It" appears at a field called black death
You will face the soul in the under world
When you never fear the death of yourself
You have a might into the deeper side
Dawn never comes here, the hidden side
It's the time to come

입니다.

[IOSYS 동방] 우사테위(+우사테위EX) + 플랑도르

2008/03/22 10:30 | 엘라이스 - 본점/├[東方, 동방 음악]

IOSYS 작품 중에선 가장 재생수가 많은 작품이죠.

니코니코동화에서 H.264코덱 지원되면서(역시나 이하생략)

고화질이므로 절대로 버퍼링&용량 압박 있을 듯 합니다[..]

우사테위

그리고 우사테위 플래쉬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바로 플래쉬의 '리플레이' 버튼을 이용한 재생 횟수가 33회, 66회, 98회, 99회, 100회가
되면, 위의 일반적인 영상이 아니라 오마케 영상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오마케 영상에서는 이전의 플래쉬들(광기의 우돈게인, 마리사는 엄청난(이하생략))의
캐릭터들도 등장하기도 하고, 아니면 캐릭터들의 소소한 잡담을 싣기도 하였는데,
특히 100회의 경우가 최고~

그 숨겨진 영상을 포함한 우사테위 영상을 우사테위 EX라고 올라온게 있으므로
그것도 첨부합니다.

자막을 만들까 했지만, 이거 자막을 만들다간 본편보다 훨씬 시간을 잡아먹을듯
싶은데다가, 영상 자체의 플레이시간도 시간이니만큼 용량도 압박이 생길 듯
해서 그대로 올립니다[..]
텍스트는 일본어를 잘하시는 분들만 즐기시길..(먼산)

그리고 바빠서 다 보기 귀찮다 싶으신 분은 차례대로 33, 66, 98, 99, 100회차
재생이므로 100회차만 보셔도 괜찮은 영상을 보실 듯 싶습니다.

직접 플레이 해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있을려나) 플래쉬도
첨부합니다.

(아마 화질은 저 고화질 영상보다 플래쉬가 좋을겁니다.(용량도 훨씬 적고)

대신 플래쉬는 자막을 넣기가 힘들어서.....

아래는 플랑도르

우사테위의 플랑도르 버젼 패러디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경 음악도 우사테위+U.N.오엔은 그녀인가 버젼으로 어레인지)

이쪽은 일단은 일반 화질....

이래저래 신나고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 x ' )

덧.
제길...OTL
오늘은 느긋하게 이미지 대패질을 하려고 했더니,
동영상 대패질을 할만한 물건들이 올라와서....
살려줏메!!!!!!!살려줏메!!!(끌려간다)

Tag : IOSYS, 동방, 우사테위, 우사테위EX, 플랑도르

Trackback(0) | Comment(28)

Commented by 무장괴한 at 2008/03/22 10:35 r x

오, 오오... 멋집니다.. - 무장괴한.

Commented by 汐　 at 2008/03/22 10:47 r x

이 작품이 처음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IOSYS에서 나온것 치고는 포스가 약하다" 라고 하더니만, 결국 이런 비밀이 숨겨져 있던거군요. ^^;;

Commented by 고산연변 at 2008/03/22 11:16 r x

100회까지 재생해야나온다니 뭔가대단합니다 오오

Commented by 아르케인 at 2008/03/22 11:51 r x

저걸 100회까지 하는 사람들... 정말 용자라고 밖에..;;

Replied by 방랑자 at 2008/11/27 20:52 x

나는 오늘 용자가 되겠어...

Commented by 어설트레인 at 2008/03/22 12:46 r x

어라..;;
저번에 올라왔었던 거 아닙니까.;;
그떄 댓글 달고 바로 사라져서 조금 얼떨덜 했음.;;;;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3/22 12:47 r x

어설트레인님//
그 때 덧글 달아주신거 보고 문득 EX가 떠올라서 덤으로 첨부하느라
늦었습니다.
자막 만들려고 하다가 1/4쯤 만들다가 그만두는 바람에 며칠의 딜레이가 생겼구요[..]

Commented by Kato at 2008/03/22 14:17 r x

심심할 때 하다 보니 뭐[..]

Commented by 엘라이스 at 2008/03/22 14:18 r x

Kato님//...하셨군요

Commented by 흑발흑안 at 2008/03/22 15:03 r x

100회.. 근성의 승리군요

Commented by 신검 at 2008/03/22 15:11 r x

음 89회에서 미끄러떨어진 본인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3/22 15:50 r x

레밀아씨 귀여워요 레밀아씨 (...)

Commented by 몽환포영 at 2008/03/22 20:59 r x

호오.. 물건이군요 플랑도르..
후반부는 좀 그래도 초반부 어레인지를 참 맛깔나게 했습니다 그려

Commented by Kadalin at 2008/03/22 21:11 r x

( ' x ' )

Commented by 학도군 at 2008/03/22 21:28 r x

플랑도르, 이건 색다른 중독성이!!!

hackdokun : 기괴한 것에 관심이 너무 많으십니다...

Commented by 세오린 at 2008/03/22 23:33 r x

이오시스... 정말 재밌는 걸 만드는 곳이라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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